레드벨벳 조이 "녹화 빨리 끝나는 방송엔 항상 신동엽 있다"(놀라운토요일)

박수인 2021. 8. 1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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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가 사전 조사한 '놀라운 토요일'에 대해 분석했다.

8월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레드벨벳 조이, 예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놀라운 토요일' 첫 출연이라는 예리는 "출연 전 사전 조사를 했다. 일단 녹화가 일찍 끝나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준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SBS '동물농장'에서 신동엽과 함께 MC를 맡고 있는 "녹화가 빨리 끝나는 방송에는 항상 신동엽 선배님이 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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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레드벨벳 예리가 사전 조사한 '놀라운 토요일'에 대해 분석했다.

8월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레드벨벳 조이, 예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놀라운 토요일' 첫 출연이라는 예리는 "출연 전 사전 조사를 했다. 일단 녹화가 일찍 끝나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준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SBS '동물농장'에서 신동엽과 함께 MC를 맡고 있는 "녹화가 빨리 끝나는 방송에는 항상 신동엽 선배님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조이의 말을 인정하며 "동물들이 알아서 잘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리는 "평소 듣는 귀가 안 좋아서 가사를 잘 못 듣는다. 그래서 곡 녹음할 때 가사를 더블체크한다"고 밝혔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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