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예리 "문세윤-김동현-넉살, 조금 미숙한 존"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8. 14. 19:53
[스포츠경향]
‘놀라운 토요일’ 예리가 첫 출연에 입담을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레드벨벳 조이-예리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두 번째 방문인 조이는 “이제 편해질예정입니다”라고 국어책 읽듯 말했다. 예리는 분위기를 묻자 “충격적이다. 신기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놀토’ 사전 조사를 했다는 예리는 “녹화가 되게 일찍 끝난다고 하더라. 그리고 맛있는 거 많이 주고.. 그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이는 “녹화가 빨리 끝나는 촬영에 가면 항상 신동엽 선배님이 계신 것 같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공감을 샀다.
또한 노래 들을 때 가사 더블 체크 한다는 예리는 “듣는 귀가 안 좋다. 잘 못 알아듣는다”라고 말해 김동현이 “비슷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문세윤, 김동현, 넉살 존에 앉은 예리는 “그러니까 저 왜 여기다 배치.. 여기가 약간 좀 그런 존인가 봐요. 조금 미숙한 존”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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