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로비 욕하며 뛰어다닌 女 체포..신체에 주사자국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2021. 8. 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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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모텔 로비와 주차장을 뛰어다니며 소란을 피운 40대 여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경 마포구 합정동의 한 모텔에서 A 씨(여·40대)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욕설을 하고 소리를 지르며 다니다가 체포됐다.
A 씨는 직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약 2시간 동안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마약을 투약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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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모텔 로비와 주차장을 뛰어다니며 소란을 피운 40대 여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경 마포구 합정동의 한 모텔에서 A 씨(여·40대)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욕설을 하고 소리를 지르며 다니다가 체포됐다.
A 씨는 직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약 2시간 동안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지만 주사기를 소지했으며 신체에도 주사 자국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마약을 투약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경 마포구 합정동의 한 모텔에서 A 씨(여·40대)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욕설을 하고 소리를 지르며 다니다가 체포됐다.
A 씨는 직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약 2시간 동안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지만 주사기를 소지했으며 신체에도 주사 자국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마약을 투약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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