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치리' 탁재훈, 개인전 1위 후 "난 혼자 살아야 해" 폭소[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8. 1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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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치리' 방송인 탁재훈이 개인전에서 기량을 뽐냈다.

마이너리그의 이승기, 탁재훈, 배정남은 눈칫밥 신세에서 해방된 기쁨을 만끽하며 유대감을 드러냈다.

이승기는 "혼자 치니까 부담이 확 준다"며 기뻐했고, 탁재훈은 "제가 원래 드라이버 왕이다"며 티박스에 나섰다.

결국 파로 개인전 1위를 차지한 탁재훈은 이후 유현주를 "다시 만나야 하냐"며 툴툴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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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편 먹고 공치리(072)' 방송 화면 캡처

'공치리' 방송인 탁재훈이 개인전에서 기량을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편 먹고 공치리(072)'에서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로 나뉜 팀별 개인전 대결이 그려졌다.

마이너리그의 이승기, 탁재훈, 배정남은 눈칫밥 신세에서 해방된 기쁨을 만끽하며 유대감을 드러냈다. 이승기는 "혼자 치니까 부담이 확 준다"며 기뻐했고, 탁재훈은 "제가 원래 드라이버 왕이다"며 티박스에 나섰다.

모든 걸 털어버리겠다던 탁재훈은 멋진 티샷으로 현장에 놀라움을 안겼다. 탁재훈은 "난 그냥 혼자 살아야 하나 보다. 혼자 살고 혼자 쳐야 한다"며 기세 등등한 모습으로 폭소를 더했다. 결국 파로 개인전 1위를 차지한 탁재훈은 이후 유현주를 "다시 만나야 하냐"며 툴툴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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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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