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놀토' 첫 출연..김동현이 두 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와 예리가 출격해 풍성한 웃음을 선물한다.
14일 오후 7시4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 스튜디오에 조이와 예리가 찾아왔다.
김동현, 문세윤의 바보존 옆자리에 앉은 예리는 "저를 왜 여기 배치했냐"고 물은 것도 잠시, 반전 매력을 대방출했다.
키는 조이, 예리와 걸그룹 칼군무로 탄성을 유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tvN '놀라운 토요일'에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와 예리가 출격해 풍성한 웃음을 선물한다.
14일 오후 7시4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 스튜디오에 조이와 예리가 찾아왔다. '놀토' 첫 출연인 예리는 '놀토' 사전 조사를 했다고 말해 주목 받았다.
이날 예리는 김동현과 비슷한 결을 자랑해 재미를 더했다. 김동현, 문세윤의 바보존 옆자리에 앉은 예리는 "저를 왜 여기 배치했냐"고 물은 것도 잠시, 반전 매력을 대방출했다.
또한 받쓰 후 컨닝을 시도하는가 하면, 녹화 내내 김동현 재질임을 자랑해 도레미들로부터 "바보존 라인 맞다. 김동현이 두 명인 느낌"이라는 놀림을 받았다.
지난 출연 당시 파렴치한 가사에 몰입해 분노했던 조이는 이날도 놀라운 공감 능력을 보여줬다.
조이는 섹시 댄스를 물론, 김동현과 깜짝 협업 무대도 공개했다. 키는 조이, 예리와 걸그룹 칼군무로 탄성을 유발했다. 트로트 여왕 김연자로 변신한 박나래는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FC안양 '초보 사령탑' 유병훈, 어떻게 승격의 문 열었나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