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첫 리얼리티 도전..'여름 쏙' 활동 박차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첫 리얼리티로 컴백 열기에 더욱 불을 붙였다.
지난 10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의 첫 리얼리티 '다이브 인투 온앤오프(Dive into ONF)'를 최초 공개하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이브 인투 온앤오프'는 바쁘게 달려온 온앤오프의 꿀맛 같은 휴가를 담아낸 단독 리얼리티로 지난 9일 썸머팝업앨범 '팝핑(POPPING)' 발매 후, 다음날인 10일 최초 공개되어 더욱 관심을 집중시켰다. 무대 위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온앤오프의 리얼하고 꾸밈없는 모습과 유쾌한 예능감은 팬심을 저격했다.
앞서 온앤오프는 지난 3일 데뷔 4주년을 기념해 '누워서 세계 속으로(Trip Advisor)'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전 세계 팬들이 보내온 도시 속 풍경에 멤버들이 여행을 하는 듯한 콘셉트에 참여한 모든 팬들의 이름을 엔딩 크레딧에 삽입하는 등 비대면 시대에 공간을 초월해 하나가 될 수 있었던 특별한 뮤직비디오로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9일 공개한 신곡 '여름 쏙(POPPING)'은 발매 당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벅스 1위를 기록했고, 앨범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15개 지역 및 국가에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도 이름을 올리며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온앤오프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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