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 포맨 "경계 대상은 딕펑스, 우리가 이길 듯"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8. 1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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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포맨이 견제 상대로 딕펑스를 꼽았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가요계 절친 김용임·한혜진 편으로 꾸며져 가수 유태평양, 포맨, 반가희, 딕펑스, 설하윤, 아웃렛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포맨은 경계대상 1위로 딕펑스를 꼽았다.

이어 포맨은 한혜진의 '갈색추억'을 선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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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불명' 포맨이 견제 상대로 딕펑스를 꼽았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가요계 절친 김용임·한혜진 편으로 꾸며져 가수 유태평양, 포맨, 반가희, 딕펑스, 설하윤, 아웃렛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포맨은 경계대상 1위로 딕펑스를 꼽았다. 하은은 "딕펑스가 동문 선배"라며 "딕펑스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이기겠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포맨은 한혜진의 '갈색추억'을 선곡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출연 목표가 우승이라고 밝히며 의지를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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