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이승엽 OB 걱정하는 탁재훈에 "공 안나가는 것보다 나아" 일침(공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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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프로와 탁재훈이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8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에서는 한 팀이 된 유현주 프로 골퍼와 탁재훈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탁재훈은 "저렇게 멀리 나갔는데 다 OB면 어떻게 해야 해"라며 걱정했고, 유현주 프로는 "(탁재훈처럼) 안 나가는 것보다 낫지 않아요?"라고 응수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안 나가는 건 또박또박 치면 되는데"라고 반박했고, 유현주 프로는 "5m씩 나가면 곤란하니까"라고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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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유현주 프로와 탁재훈이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8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에서는 한 팀이 된 유현주 프로 골퍼와 탁재훈 모습이 그려졌다.
장타가 장기인 홈런왕 이승엽의 고질병은 바로 OB(out of bounds, 코스의 경계를 넘어선 장소)왕이라는 것. 이승엽이 야심 차게 친 공은 강하게 휘어 또 OB로 떨어졌다.
이에 탁재훈은 "저렇게 멀리 나갔는데 다 OB면 어떻게 해야 해"라며 걱정했고, 유현주 프로는 "(탁재훈처럼) 안 나가는 것보다 낫지 않아요?"라고 응수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안 나가는 건 또박또박 치면 되는데"라고 반박했고, 유현주 프로는 "5m씩 나가면 곤란하니까"라고 맞받아쳤다.
탁재훈은 "5m는 귀엽잖아"라고 꿋꿋하게 주장했고, 유현주 프로는 "그걸 지켜보는 난"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승엽은 "진짜 옆으로 치네. 이거 진짜 심각한데. 빨리 명예를 회복해야 하는데. 무릎만 안 꿇겠다는 각오로 오늘은"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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