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먹고 공치리' 이승기 "처음으로 그만하고 싶은 프로" 멘붕 (Oh!쎈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먹고 공치리' 이승기가 골프 앞에서 좌절했다.
유현주x탁재훈이 앞서간 가운데 이경규x이승기, 이승엽x배정남은 서로의 실수를 채워가며 라운딩을 이어갔다.
유현주와 탁재훈이 월등한 실력으로 앞서간 가운데 이경규x이승기와 이승엽x배정남의 2위 싸움이 숨 막히게 진행됐다.
여전히 유현주x탁재훈이 앞서간 가운데 이경규x이승기, 이승엽x배정남의 치열한 2위 싸움이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편먹고 공치리’ 이승기가 골프 앞에서 좌절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에서는 팀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현주x탁재훈이 앞서간 가운데 이경규x이승기, 이승엽x배정남은 서로의 실수를 채워가며 라운딩을 이어갔다. 이승엽은 고질적인 OB로 인해 좌절했고, 무릎만 꿇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반면 이경규와 이승기는 이승엽x배정남이 꼴등을 할 것으로 예상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숨막히는 10홀에서의 접전을 마친 뒤 이경규x이승기는 +15, 유현주x탁재훈은 +6, 이승엽x배정남은 +19를 기록했다. 유현주와 탁재훈이 월등한 실력으로 앞서간 가운데 이경규x이승기와 이승엽x배정남의 2위 싸움이 숨 막히게 진행됐다.
본격적인 2위 싸움이 펼쳐진 11홀. 여전히 유현주x탁재훈이 앞서간 가운데 이경규x이승기, 이승엽x배정남의 치열한 2위 싸움이 이어졌다.
이경규와 이승기는 “설렁설렁하자”는 마음으로 예능 80% 모드로 올렸지만, 부담을 내려놓지는 못하고 웃음만 가득한 골프를 치며 멘탈 붕괴에 빠졌다.
이경규와 이승기가 고전하는 사이, 이승엽x배정남은 보기를 기록하며 2타를 줄였다. 이승엽은 “제 무릎은 못 내드립니다”라며 절대 질 수 없다는 뜻을 전했다.
12, 13홀은 1:1:1 대결로 치러진 가운데 이동하던 이승기는 “처음으로 그만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다”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멘탈이 붕괴된 이승기에게 배정남은 “부담감이 심할 것 같다”고 위로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