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선빈→브레이브걸스 유정, '야생돌' 관찰자들의 MBTI는?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이 관찰자로 나선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야생돌'은 지난 13일 공식 SNS에 관찰자 6인의 MBTI를 담은 숏비디오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관찰자 6인의 MBTI와 함께 각각의 성격을 뚜렷하게 나타냈다. 관찰자들은 자신의 캐릭터에 걸맞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보는 재미를 한껏 높였다.
'차분하고 신중' '냉정해 보이지만 따뜻함' '사람을 중시' '상상력과 리더십' '낙관적' '많은 호기심' 등 서로 전혀 다른 스타일의 6인이 모여 만들어낼 특급 시너지에도 기대가 쏠린다.
'야생돌'은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극한의 데뷔 전쟁을 벌이는 '리얼 서바이벌'이다.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관찰자로 자리해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함께 한다.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는 트레이너 군단으로 뭉쳐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순차 공개된 45인의 프로필 이미지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남다른 비주얼의 소유자부터 '만능캐'까지, 지원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예고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야생돌'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사진 = '야생돌' 공식 SN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