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이완, 동서 생겼다..결혼식 주인공 같은 선남선녀 비주얼

이하나 2021. 8. 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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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 프로골퍼 이보미 부부가 결혼식에 함께 참석했다.

이보미는 8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08/18 우리집 셋째딸 결혼식. 너무 행복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생 결혼식에 참석한 이보미와 이완의 모습이 담겼다.

이완, 이보미 부부는 2019년 12월 28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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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완, 프로골퍼 이보미 부부가 결혼식에 함께 참석했다.

이보미는 8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08/18 우리집 셋째딸 결혼식. 너무 행복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생 결혼식에 참석한 이보미와 이완의 모습이 담겼다. 고운 한복을 차려 입은 이보미는 슈트핏을 뽐낸 이완과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신혼의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굴욕없는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완, 이보미는 가족들과도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겼다.

이보미는 또 다른 게시물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동생 사진에 “내 동생 결혼 너무너무 축하해. 진짜 공주님처럼 너무 예쁘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글을 남기며 기쁨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정말 행복해보이세요”, “두 분도 멋지게 차려입은 모습 보기 좋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완, 이보미 부부는 2019년 12월 28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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