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박서준 "별다를 것 없는 하루, 특별하게 만들어줘 감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서준이 데뷔 10주년 기념 인사를 건넸다.

박서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사진을 올리면서 "별다를 것 없는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마음씨에 다시 한번 감동하며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가야 함에 대한 의미를 제 자신에게 새긴다"는 다짐을 전했다. 그러면서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탁트인 한강뷰를 배경으로 박서준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선물들이 놓여져 있다.

그의 팬들은 최근 박서준을 대신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선행을 펼치며 배우의 이름을 아름답게 빛냈다.

박서준은 마블 영화 '캡틴 마블' 속편 '더 마블스'의 출연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영화 정보 사이트 IMDb는 최근 '더 마블스' 출연진 라인업에 박서준의 프로필 사진과 함께 이름을 포함시켰다.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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