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한남동 사모님의 압구정 나들이..12억 다리보험 각선미 '눈길'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이혜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8월 14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젊음의거리 #압구정 어슬렁어슬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련된 원피스를 입은 이혜영은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혜영의 청순하고 우아한 미모와 국내 연예인 최초 12억 다리 보험에 들어 화제가 된 완벽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매력 대박" "멋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혜영은 서울 한남동 고급 빌라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3년 1730 1집 앨범 '그저 널 바라본것 뿐'으로 데뷔한 이혜영은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이혜영은 2009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스타일리스트 업무도 겸하고 있다.

한편, 이혜영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출연 중이다.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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