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원 · 서요섭, KPGA 선수권 3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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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원은 경남 양산 에이원 CC(파70·6천97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전날 1타 차 단독 선두였던 박준원은 중간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해 2라운드 단독 2위였던 서요섭과 함께 공동 1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서게 됐습니다.
서요섭은 오늘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적어내고 박준원과 함께 공동 선두 자리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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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KPGA선수권 3라운드에서 박준원과 서요섭이 3타 차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박준원은 경남 양산 에이원 CC(파70·6천97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전날 1타 차 단독 선두였던 박준원은 중간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해 2라운드 단독 2위였던 서요섭과 함께 공동 1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서게 됐습니다.
서요섭은 오늘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적어내고 박준원과 함께 공동 선두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 대회 총상금은 10억 원입니다.
박준원은 2014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7년 만에 2승째에 도전하고 서요섭은 2019년 6월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2년 2개월 만에 역시 투어 통산 2승을 노립니다.
캐나다 교포 정선일이 12언더파로 선두와 3타 차 3위에 올랐고, 투어 10승에 도전하는 박상현은 11언더파로 4위, 지난해 신인왕 호주의 이원준은 10언더파 5위에 자리했습니다.
올해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1위를 달리는 19살 유망주 김주형은 2라운드까지 공동 3위로 선두 경쟁을 벌였는데, 오늘 더블보기 2개와 보기 3개, 버디 4개로 3타를 잃고 6언더파 공동 11위로 밀려났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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