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데뷔 2000일에 첫 '음중' 1위.. 차은우 울먹

윤기백 2021. 8. 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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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가 데뷔 2000일에 '음악중심' 첫 1위를 차지했다.

아스트로는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방탄소년단, 악뮤를 제치고 '애프터 미드나잇'으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차은우는 수상 직후 "처음으로 '음악중심'에서 1위를 했다"라며 "1년 반 동안 '음악중심' MC를 했었는데, (1위 수상자로) 아스트로를 부르고 싶었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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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데뷔 2000일에 ‘음악중심’ 첫 1위를 차지했다.

아스트로는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방탄소년단, 악뮤를 제치고 ‘애프터 미드나잇’으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차은우는 수상 직후 “처음으로 ‘음악중심’에서 1위를 했다”라며 “1년 반 동안 ‘음악중심’ MC를 했었는데, (1위 수상자로) 아스트로를 부르고 싶었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문빈은 “오늘 데뷔 2000일인데, 뜻깊은 상을 받아 너무 좋다”라며 “팬들에게 고맙고, 멤버들도 고생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스트레이 키즈 리노와 정우가 새 MC로 합류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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