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시어머니야?" 이은혜 모녀갈등 폭발에 노지훈 가시방석(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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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모녀의 갈등이 폭발한다.
심지어 냉장고까지 열어보면서 일일이 잘못을 지적하자 이은혜는 "알아서 할 테니까 간섭하지 마"라면서 짜증을 냈고 장모도 "내가 남이야?"라고 소리치는 등 모녀 갈등이 격화됐고 결국 참다못한 이은혜는 자리를 박차고 집을 나가 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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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은혜 모녀의 갈등이 폭발한다.
8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장모의 기습 방문에 당황한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예고도 없이 불쑥 찾아온 장모가 집안이 엉망이라며 살림과 육아에 대해 폭풍 잔소리를 늘어놓자 이은혜는 "엄마가 시어머니야?"라며 볼멘소리를 했다.
심지어 냉장고까지 열어보면서 일일이 잘못을 지적하자 이은혜는 "알아서 할 테니까 간섭하지 마"라면서 짜증을 냈고 장모도 "내가 남이야?"라고 소리치는 등 모녀 갈등이 격화됐고 결국 참다못한 이은혜는 자리를 박차고 집을 나가 버렸다고.
그런 가운데 장모와 아내 사이에서 누구의 편도 들지 못한 채 안절부절못하는 노지훈과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은혜 모녀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두 사람의 관계가 무사히 봉합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아들 이안이가 언어 발달이 늦은 것을 모두 자신의 탓이라고 자책하며 눈물을 흘렸던 이은혜의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의 걱정과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던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그 이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사진=KBS 2TV '살림남2')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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