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남다른 한복맵시 관상가 변신..조선 대표미남 등극(달려라 방탄)

박은해 2021. 8. 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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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매력적인 한복 자태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은 풀 속, 굴뚝에서 힌트를 찾아내며 남다른 집중력을 보여줬다.

제작진은 진에게 관군과 게임에서 이겨 힌트를 얻으라는 미션을 줬고, 진은 '카메라와 30초 눈싸움'에 자신감 있게 도전했다.

열심히 눈싸움하던 진은 "앞에 카메라 감독님이 눈을 감으시니까 나도 감고 싶어지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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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매력적인 한복 자태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8월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Run BTS) 146화 '방탄마을 조선시대 2편'에서는 관상가로 변신한 진 모습이 그려졌다.

진은 풀 속, 굴뚝에서 힌트를 찾아내며 남다른 집중력을 보여줬다. 또 사당 계단을 오르는 중 제작진 도움으로 발밑에서 힌트를 찾아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진에게 관군과 게임에서 이겨 힌트를 얻으라는 미션을 줬고, 진은 '카메라와 30초 눈싸움'에 자신감 있게 도전했다.

열심히 눈싸움하던 진은 "앞에 카메라 감독님이 눈을 감으시니까 나도 감고 싶어지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화 예고에서 진은 "사실 모든 것이 다 제이홉을 가리키고 있기는 했어요"라며 예리한 추리력을 뽐냈다. 이에 제이홉은 "진이 쓴 안경이 조선시대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응수해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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