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결방에도 숨길 수 없는 유느님 사랑 "해피 재석 데이"

사진='놀면 뭐하니' 공식 SNS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이번주 결방 공지와 함께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했다.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경축 해피 재석 데이. 참 좋다. 올해도 축하할 수 있어서"라며 유재석의 생일 축하하는 글을 게재됐다.

제32회 도쿄 올림픽 중계의 여파로 약 3주 동안 휴방한 '놀면 뭐하니?'는 "다음 주! 8월 21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만나요"라며 방송 재개를 알렸다.

이와 함께 "#유재석 #생일축하합니다 #태어나줘서고마워 #20190727 #750일째사랑중 #언제나함께해 #평생_가보자고 #놀면뭐하니 #8월21일 #저녁6시30분"라는 해시태그로 유재석을 응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해피재석데이. 우리 함께 한 지 750일째. 앞으로도 오래오래 웃겨봐요"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와, 유재석의 얼굴이 담겼다.

제작진의 유재석을 향한 '주접' 멘트에 누리꾼들은 "유재석씨 생일 축하해요" "행복한 덕질이다" " "드디어 결방 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쿄올림픽 여파로 결방했던 '놀면 뭐하니?'는 오는 21일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