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데뷔 2000일만 '음악중심' 첫 1위→눈물의 소감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8. 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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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아스트로가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S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 아스트로, 악동뮤지션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차은우는 "처음으로 '음악중심'에서 1위를 했다. 1년 반 동안 '음악중심' MC를 하면서 아스트로 이름을 부르고 싶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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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 사진=MBC 음악중심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음악중심' 아스트로가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S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 아스트로, 악동뮤지션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아스트로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 악동뮤지션 '낙하'가 1위를 두고 격돌했다.

1위의 주인공은 아스트로였다. 차은우는 "처음으로 '음악중심'에서 1위를 했다. 1년 반 동안 '음악중심' MC를 하면서 아스트로 이름을 부르고 싶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문빈은 "데뷔 2000일에 뜻깊은 상을 받아서 감사하다"고 했다. 산하는 "이렇게 받게 돼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선미, 효연, 하성운, 아스트로, 전소미, 텐, 드림캐쳐, 온앤오프, 박지훈,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위클리, 2Z가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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