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잔혹한 애란씨' 출연 검토 중
황채현 온라인기자 2021. 8. 14. 16:06
[스포츠경향]
배우 라미란이 ‘잔혹한 애란씨’ 출연을 검토 중이다.
14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미란이 tvN 새 드라마 ‘잔혹한 애란씨’ 출연을 제안 받았다. 라미란은 현재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잔혹한 애란씨’는 복직 조건으로 비밀업무 수행을 맡게 된 40대 워킹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라미란은 2016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도 현실 워킹맘 연기로 호평 받은 바 있다. ‘잔혹한 애란씨’ 출연을 확정할 경우, 이번엔 어떤 연기로 ‘워킹맘’을 표현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라미란은 배우 이서진과 함께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내과 박원장’ 출연을 앞두고 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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