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천만뷰 영상만 16개..히어로가 만든 트로트 새 역사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의 인기는 유튜브에서도 계속 되고 있다.

지난해 3월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재된 ‘미스터트롯 임영웅-두 주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8월 13일 천만뷰를 돌파했다.

‘두 주먹’은 TV조선 ‘미스터트롯’ 결승자 작곡가 미션에서 공개된 무대로, 빨간 슈트를 입고 등장한 임영웅은 펀치와 발차기 등 화려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로써 임영웅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히어로’,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어느 날 문득’, ‘울면서 후회하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랑의콜센타’, ‘미운사랑’, ‘보라빛 엽서’, ‘일편단심 민들레야’, ‘노래는 나의 인생’, ‘보라빛 엽서’, ‘바램’ 커버 콘텐츠, ‘이제 나만 믿어요 2020 트롯어워즈’를 포함해 총 16개의 천만뷰 영상을 보유하게 됐다.

여기에 지난 1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뭣이 중헌디’ 영상과 ‘바보같지만’ 영상 등이 천만뷰 돌파를 앞두고 있어 임영웅의 기록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으로 선정된 후 TV조선 ‘뽕숭아학당’,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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