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연호, 시크 카리스마로 시선강탈

윤기백 2021. 8. 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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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베리(VERIVERY) 연호가 스산한 분위기의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 연호는 폐쇄된 공간에 갇힌 채 굉음을 들으며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댄디하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던 연호는 이번 무드 필름에서는 파격적인 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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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연호(사진=젤리피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베리베리(VERIVERY) 연호가 스산한 분위기의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 연호는 폐쇄된 공간에 갇힌 채 굉음을 들으며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정체를 제대로 드러내지 않는 인물에 의해 전기 충격을 당해 괴로워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고통을 호소하던 연호는 이내 ‘흑화’한듯 시크한 무표정과 냉정한 눈빛을 발산하며 카메라를 응시해 과연 연호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스산하고 음산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연호의 비주얼은 앞으로 전개될 ‘SERIES ‘O’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최근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댄디하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던 연호는 이번 무드 필름에서는 파격적인 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베리베리는 23일 오후 6시 미니 6집 ‘SERIES ‘O’ [ROUND 2 : HOLE]’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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