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잔혹한 애란씨' 주인공 물망

이기은 기자 2021. 8. 14.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라미란이 '잔혹한 애란씨'의 주인공으로 거론됐다.

14일 한 마체는 라미란이 tvN 새 드라마 '잔혹한 애란씨'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잔혹한 애란씨'는 복직 조건으로 비밀업무 수행을 맡게 된 40대 워킹맘의 서바이벌 오피스 드라마다.

라미란은 영화 '내 안의 그놈' '걸캅스' '정직한 후보' 등 충무로 톱 배우로 떠오른 것은 물론,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우리가 만난 기적', '막돼먹은 영애씨', '블랙독' 등 다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라미란이 ‘잔혹한 애란씨’의 주인공으로 거론됐다.

14일 한 마체는 라미란이 tvN 새 드라마 ‘잔혹한 애란씨’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잔혹한 애란씨’는 복직 조건으로 비밀업무 수행을 맡게 된 40대 워킹맘의 서바이벌 오피스 드라마다. 12부작으로 내년 상반기 tvN 편성 예정이며, ‘막돼먹은 영애씨’,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의 한상재 PD가 연출을 맡았다.

라미란은 주인공 나애란 역할로 캐스팅 된 것으로 나타났다. 호기심 넘치는 오지랖 넒은 여성이자 즉흥적인 성격으로 실수와 사고도 잦다. 긍정적인 40대 워킹맘인 그는 경력단절 뒤 오랜만에 복집 기회를 잡지만, 타 워킹맘들의 퇴사를 유도하는 미션을 안게 된다. 일정 부분 코믹하게 그려질 해당 휴머니즘 드라마에서 라미란이 어떤 색깔로 워킹맘을 표현할지 기대가 모인다.

라미란은 영화 '내 안의 그놈' '걸캅스' '정직한 후보' 등 충무로 톱 배우로 떠오른 것은 물론,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우리가 만난 기적’, ‘막돼먹은 영애씨’, ‘블랙독’ 등 다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라미란 | 잔혹한 애란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