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예의 없는 자들에 일침 "배배 꼬여서 징징대는 피곤이들"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이승연이 예의 없는 이들에 일갈했다.

이승연은 8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루프탑 카페에 앉아 통화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밝게 웃으며 통화하고 있다. 블랙 스타일링으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승연 "요즘 도른자들 때문에 힘들다는 대표님과 통화를 했다"며 "예의는 옵션이 아닌데 나 힘들다고 배배 꼬여서 다른 사람들 힘들게 하고 결국은 아무도 얻는 것 없고 승부도 없는 모두에게 손해만 끼치는 게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사람 기분 나쁘게 해서 본인 기분 좋아지는 것도 아닌데 계속 엇나간 아이마냥 징징거려 관심끄는 세상 피곤이들. 스스로 기분 좋아지게 열심히 노력하고 깨닫는 게 결국은 내 식구 다른 이들도 위하는 행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도 우리 식구들 기분 좋게 널리널리 퍼트릴 수 있도록 열심히 깨닫고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와 결혼해 슬하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승연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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