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담, 2개월 만에 신곡 '백치미'..'B급 감성' 뮤비
이재훈 2021. 8. 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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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혼담(HONDAM)이 2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14일 소속사 로스차일드에 따르면, 혼담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2번째 싱글 '백치미'를 공개한다.
전통 악기 소리와 방언 섞인 말투의 가사가 녹아 들어갔다.
로스차일드는 "뮤직비디오에도 곡의 매력을 담았다. '무조건 재밌게 가자!'라는 취지로 시작, 로스차일드의 대표 로빈이 '백치미' 뮤직비디오를 진두지휘했다"면서 "B급 감성의 분위기를 지향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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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혼담(HONDAM)이 2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14일 소속사 로스차일드에 따르면, 혼담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2번째 싱글 '백치미'를 공개한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의 멜로디와 익살스러운 가사가 눈길을 끈다. 전통 악기 소리와 방언 섞인 말투의 가사가 녹아 들어갔다. 한국적이면서도 미니멀하다.
로스차일드는 "뮤직비디오에도 곡의 매력을 담았다. '무조건 재밌게 가자!'라는 취지로 시작, 로스차일드의 대표 로빈이 '백치미' 뮤직비디오를 진두지휘했다"면서 "B급 감성의 분위기를 지향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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