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무당 가두심' 윤정훈, 남다름과 청춘 케미..톡톡튀는 매력

박판석 2021. 8. 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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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정훈이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작품에 활력을 더하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연출 박호진 / 극본 주 브라더스 /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제작 메이스 엔터테인먼트)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로, 윤정훈은 극중 나우수의 절친 '일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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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배우 윤정훈이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작품에 활력을 더하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연출 박호진 / 극본 주 브라더스 /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제작 메이스 엔터테인먼트)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로, 윤정훈은 극중 나우수의 절친 ‘일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일남’은 성격도 나우수와 많은 차이가 있고 공부와는 거리가 멀지만 어머니와 친구를 향한 마음만은 정말 따뜻한 인물. 윤정훈은 일남 캐릭터로 분해 나우수 역을 맡은 남다름, 가두심 역을 맡은 김새론과 청춘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공개된 4회에서는 가두심으로 인해 귀신을 보게 된 남다름이 학교에 결석하자 이를 걱정하는 일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남은 자신을 남다름의 부모님이 좋아하지 않는다며 가두심에게 남다름을 보러 가줄 것을 부탁하는가 하면, 남다름이 가두심과 함께 일남의 어머니가 일하는 포장마차에 오자 반가워하는 동시에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며 놀릴 거리를 찾는 듯한 모습도 잊지 않았다.

시험을 앞두고 공부하라며 타박하는 남다름을 재수 없다고 생각할 때는 가두심과 한마음이 되어 하이파이브를 하던 일남은 그의 아버지 귀신의 이야기를 들은 가두심이 아들이 공부하는 것을 보는 것이 너희 아버지의 소원이라는 말을 전하자 정색하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야기를 하는 가두심에게 화를 내려던 일남은 이를 달래며 공부하라는 어머니의 권면에 얌전히 앉아 입을 꾹 닫고 공부를 가르쳐주는 남다름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이에 벌써부터 찐친이 된 듯한 세 청춘의 케미와 통통 튀는 일남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는 윤정훈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데뷔와 동시에 유수의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온 윤정훈은 신인임에도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파격적인 캐스팅 행보를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는바. 이에 떠오르는 신예로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다는 그의 포부에 따라 앞으로 그가 펼쳐낼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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