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젖병 선물 받은 쌍둥이 예비엄마

박수인 2021. 8. 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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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중인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젖병을 선물 받았다.

성유리는 최근 개인 SNS 스토리에 지인에게 받은 손편지와 젖병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당시 성유리는 손편지를 통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하며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들을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다. 우리 쌍둥이가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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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쌍둥이 임신 중인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젖병을 선물 받았다.

성유리는 최근 개인 SNS 스토리에 지인에게 받은 손편지와 젖병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애플망고, 임산부를 위한 물품 선물이 놓여 있다.

성유리는 사진과 함께 "감사해요", "동물을 사랑하는 착한 언니 잘 먹을게", "고마워" 등 선물한 각각의 지인들을 태그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올해 7월 결혼 4년 만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성유리는 손편지를 통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하며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들을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다. 우리 쌍둥이가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성유리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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