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 고백' 안혜경, 몸집만한 생일 꽃다발에 함박미소 "파묻히고 싶다"

박수인 2021. 8. 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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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트 출신 배우 안혜경이 생일을 맞았다.

안혜경은 최근 개인 SNS에 생일을 맞아 받은 꽃다발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혜경은 색색의 장미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안혜경은 사진과 함께 "1년 내내 생일이고 싶다. 꽃다발에 파묻히고 싶다. 생일 선물 보내준 모든 분들 감사해요.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이라고 덧붙여 축하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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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기상캐스트 출신 배우 안혜경이 생일을 맞았다.

안혜경은 최근 개인 SNS에 생일을 맞아 받은 꽃다발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혜경은 색색의 장미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안혜경은 사진과 함께 "1년 내내 생일이고 싶다. 꽃다발에 파묻히고 싶다. 생일 선물 보내준 모든 분들 감사해요.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이라고 덧붙여 축하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올해 43세인 안혜경은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만신포차'에 출연해 "만나는 사람은 없는데 썸타는 사람은 있다. 마음 속 결혼 커트라인은 45살"이라고 밝혔다. (사진=안혜경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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