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매니저가 GD 절친?.. 황금인맥·88켤레 피마원 한정판 '눈길'

14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165회에서는 전소미와 매니저인 최순호씨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사진=최순호씨 인스타그램

가수 전소미 매니저가 역대급 인맥을 공개한다.

14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165회에서는 전소미와 매니저인 최순호씨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최순호 매니저는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GD)과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 매니저는 지드래곤이 지인들에게 주기 위해 88켤레만 만들었다는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 한정판' 신발까지 갖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 매니저는 전소미를 담당하기 전 빅뱅과 지드래곤·태양의 매니저로 활동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금인맥까지 공개하며 역대급 능력자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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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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