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둘째 임신 준비 시작..잼잼 "동생은 잼돌이"(재미하우스)

이하나 2021. 8. 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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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소율 부부가 둘째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영상 속 잼잼이(문희율)는 혼자 레고 놀이를 하다 "아빠 동생 낳아주면 안 돼요?"라고 물었다.

요즘 부쩍 동생 얘기를 많이 한다는 잼잼이는 동생과 레고 놀이, 인형 놀이, 춤추는 놀이를 하고 싶다며 남동생 잼돌이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잼잼이와 닮았으면 좋겠나"라는 문희준의 질문에는 "안 닮았으면 좋겠다. 똑같이 생기면 희율이가 두 명이 되지 않나"라고 귀엽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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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문희준, 소율 부부가 둘째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8월 13일 문희준, 소율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는 문희준 가족의 일상이 공개 됐다.

영상 속 잼잼이(문희율)는 혼자 레고 놀이를 하다 “아빠 동생 낳아주면 안 돼요?”라고 물었다. 요즘 부쩍 동생 얘기를 많이 한다는 잼잼이는 동생과 레고 놀이, 인형 놀이, 춤추는 놀이를 하고 싶다며 남동생 잼돌이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잼잼이와 닮았으면 좋겠나”라는 문희준의 질문에는 “안 닮았으면 좋겠다. 똑같이 생기면 희율이가 두 명이 되지 않나”라고 귀엽게 답했다.

소율은 엽산을 챙겨 먹으며 둘째 임신을 준비 중이었다. 잼잼이는 동생이 태어나면 자신이 우유도 먹여주고 기저귀도 갈아줄 것이라며 동생을 기다렸다.

소율은 “동생이 생기면 희율이가 혼자서 놀았으니까 신경이 쓰였다. 그래서 덜 심심하고 우리 집에 행복을 더 주지 않을까”라고 둘째가 생겼을 때의 장점을 설명했다. 문희준도 “아무리 엄마, 아빠가 잘 놀아줘도 또래가 놀아주는 것과 다르다. 자연스럽게 양보와 배려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반응했다.

한편 문희준, 소율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영상 '재미하우스'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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