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화사 집 급습..깔끔+널찍 거실→테라스 시든 나무 '깜짝'[결정적장면]

박은해 2021. 8. 14.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나래가 화사의 집을 방문했다.

8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홈캉스를 즐기는 박나래, 화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사의 집을 급습한 박나래는 "오다 주웠다"며 노룩 패스 선물을 건네 웃음을 유발했다.

깔끔하고 널찍한 거실을 본 박나래는 "집이 정말 깔끔하다"고 감탄했고, 화사는 "언니 온다고 해서 신경 써서 치웠다"고 말하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박나래가 화사의 집을 방문했다.

8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홈캉스를 즐기는 박나래, 화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사의 집을 급습한 박나래는 "오다 주웠다"며 노룩 패스 선물을 건네 웃음을 유발했다. 깔끔하고 널찍한 거실을 본 박나래는 "집이 정말 깔끔하다"고 감탄했고, 화사는 "언니 온다고 해서 신경 써서 치웠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박나래는 이불 더미로 가득한 안방, 테라스에서 말라 죽어가고 있는 나무를 지적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나래는 화사를 위해 향, 파자마 선물은 물론 꼬막 비빔밥, 감자전 재료까지 준비해왔다. 다이어트 치팅데이를 야무지게 보낸 박나래와 화사는 청담동 카페에서 유명해진 얻은 복숭아 그릭요거트 디저트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

두 사람은 화사가 요즘 푹 빠졌다는 다도를 함께 즐기고 공포 영화를 보면서 제대로 된 여름 방학을 보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