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에 입맞춤? 결혼 17년차 골프장 데이트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김지혜는 8월 13일 개인 SNS에 남편 박준형과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준형은 아내 김지혜 볼에 뽀뽀를 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결혼 17년 차 임에도 여전히 달달한 부부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한편 KBS 개그맨 선후배였던 박준형,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며 코미디언 부부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앞서 김지혜는 개인 SNS를 통해 '1호가 될 순 없어' 촬영 중 찍은 럭셔리 오픈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9사진=김지혜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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