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 아들맘' 황정음 "초코미 사랑해, 생일 축하해"

2021. 8. 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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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올해 다섯 살이 된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황정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쪼꼬미 케��" "초코미 사랑해 생일 축하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푸른 바닷속 풍경을 모티브로 한 케이크와 탐스러운 딸기 모양 케이크를 자랑했으며, 아들을 품에 안고선 다정한 엄마의 모습도 보여줬다.

황정음은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을 냈다가 조정 과정에서 극적으로 화해하며 파경 위기를 넘겼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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