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신동엽 뭉친 '골신강림'..27일 티빙서 첫 공개

안진용 기자 2021. 8. 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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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신동엽이 의기투압한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이 공개 초읽기에 들었갔다.

오는 27일 첫 선을 보이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기획·제작 JTBC스튜디오, 스튜디오 룰루랄라, 미스틱스토리)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실력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 펼치는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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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신동엽이 의기투압한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이 공개 초읽기에 들었갔다.

오는 27일 첫 선을 보이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기획·제작 JTBC스튜디오, 스튜디오 룰루랄라, 미스틱스토리)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실력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 펼치는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골신강림’ 측은 “강호동, 신동엽 두 국민 MC는 이미 골프 라이벌로 오랜 기간동안 친분을 다져 왔다”며 “또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강호동의 침묵 방송과 신동엽의 몸개그도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야외 예능 고수인 강호동과 실내 예능 능력자인 신동엽의 특별한 만남부터 두 사람의 치열한 골프 시합까지 펼쳐지는 ‘골신강림’은 오는 27일 금요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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