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서 재벌 며느리된 이하늬, 호텔 같은 안락한 침실 공개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하늬가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일상을 공유했다.

이하늬는 최근 개인 SNS에 자신의 침실에서 찍은 듯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안락한 분위기의 침실이 담겨 있다. 큰 유리창 너머에는 푸른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 있어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준다.

이하늬는 영상과 함께 "여름 끝자락. 매미들의 함성"이라고 덧붙여 당시의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한편 이하늬는 오는 9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극본 김윤/연출 최영훈)에 출연한다.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 이하늬는 극 중 스폰서 비리 검사계의 에이스 조연주 역과 재벌가 한주그룹 며느리 강미나 역으로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사진=뉴스엔 DB, 이하늬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