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자 나라 두바이, 명품 사느라 저축하기 어려운 곳이라고"(라디오쇼)

김노을 2021. 8. 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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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두바이 명품 거리를 언급했다.

8월 1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외국 거주 중인 청취자와 전화 연결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박명수는 "부자 나라 아니냐. 나도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거기가 명품 신상품이 가장 많이, 빨리 나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월급 저축을 못한다고 들었다. 우리 청취자는 꼭 열심히 저축하기 바란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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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두바이 명품 거리를 언급했다.

8월 1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외국 거주 중인 청취자와 전화 연결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청취자는 "두바이에 살고 있는데 이번에 아부다비로 회사를 옮기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부자 나라 아니냐. 나도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거기가 명품 신상품이 가장 많이, 빨리 나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월급 저축을 못한다고 들었다. 우리 청취자는 꼭 열심히 저축하기 바란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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