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티날 듯 안날 듯한 복근"..'무보정 미녀'[스타IN★]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무보정 미녀' 자태를 뽐냈다.

안혜경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키퍼하면서 나도 모르게 생긴 것들.. 몸무게는 1도 변화 없는데. 티날 듯 안날 듯한 복근과 올라온 듯 안올라 온 듯한 힙업.. 아주 만족해. 길게 찍어줘 그저 고맙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 '오늘아님주의' '돈 안드는 다이어트' '축구강추' '휴일 잘 보내세여' '사진은 무보정임'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혜경은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끈다. 몸무게 변화 없어도 8등신 비율을 연상케 하는 외모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쁜데" "'골때녀' 골키퍼 파이팅" "무보정 미인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불나방 팀 소속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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