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번 소리 질러" 유하나, ♥이용규 없이 독박육아? 두 아들에 시달린 근황

김노을 2021. 8. 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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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나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유하나는 8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하나는 바람 부는 바닷가와 날개 장식물을 배경 삼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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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유하나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유하나는 8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하나는 바람 부는 바닷가와 날개 장식물을 배경 삼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유의 화려한 이목구비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유하나는 "애써 웃어보려 했지만 쓴 웃음만. 소리를 30번은 질러야 도착. 올 때는 피곤했는지 10번 정도에 다들 곯아떨어짐. 아들들을 키운다는 건 복식호흡을 사용하지 않으면 성대결절의 위험성 상당"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혈압 컨트롤 필요. 목디스크 있다면 일시적 근육마비 주의"라고 덧붙였다.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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