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딸 둔 박명수, 남매 쌍둥이 키우는 청취자에 "정말 부러워"(라디오쇼)

김노을 2021. 8. 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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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남매 쌍둥이를 키우는 청취자에 부러움을 표했다.

8월 1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전화연결을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딸 하나 아들 하나, 남매 쌍둥이를 키우고 있다. 너무 힘들다"고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박명수는 "남자 쌍둥이는 주변에서 본 적이 있다. 이휘재가 아들 쌍둥이를 키우고 있지 않나. 그런데 남매 쌍둥이는 잘 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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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남매 쌍둥이를 키우는 청취자에 부러움을 표했다.

8월 1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전화연결을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딸 하나 아들 하나, 남매 쌍둥이를 키우고 있다. 너무 힘들다"고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박명수는 "남자 쌍둥이는 주변에서 본 적이 있다. 이휘재가 아들 쌍둥이를 키우고 있지 않나. 그런데 남매 쌍둥이는 잘 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딸 한 명을 키우고 있는데 딸 한 명, 아들 한 명 키우는 집이 정말 부럽다"고 전했다.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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