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반짝여" 안현모, ♥라이머 질투하겠네..티파니에 애정 폭발

김노을 2021. 8. 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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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안현모가 가수 티파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안현모는 8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날이 첫 촬영이라 꽁냥꽁냥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티파니는 이름처럼 두 눈과 가슴 속에 다이아몬드가 반짝이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안현모와 티파니가 SBS 모비딕 채널 '티파니와 아침을' 녹화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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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통역사 안현모가 가수 티파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안현모는 8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날이 첫 촬영이라 꽁냥꽁냥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티파니는 이름처럼 두 눈과 가슴 속에 다이아몬드가 반짝이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안현모와 티파니가 SBS 모비딕 채널 '티파니와 아침을' 녹화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거나 친자매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함께한 '티파니와 아침을'은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는 이들의 이면에는 단단한 루틴이 있음을 전제로, 스페셜 루틴을 배워보고 시청자들에게 함께 하자고 청하는 취지를 담은 유튜브 시리즈다.

한편 안현모는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안현모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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