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노트' 인체 자연 발화 & 사라졌다 나타난 그림의 기적
[스포츠경향]
tvN ‘다빈치노트’(연출 이정환)가 무더위를 쫓아줄 서늘한 미스터리로 찾아온다.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는 트릭, 착시, 비과학의 상상 영역을 전문가와 함께 과학적으로 밝혀보며 진실에 다가가는 미스터리 과학 예능이다. 만능 엔터테이너 장성규, 장도연, 존박이 MC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 방영된 1회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1%, 최고 4.2%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9%, 최고 3.8%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 코리아 제공)
14일 2회에서는 여름밤 더위를 날려줄 서늘한 주제와 한층 시원시원한 스케일의 실험을 선보인다. ‘다빈치노트’가 풀어줄 미스터리는 바로 인체 자연 발화 현상과 사라졌다 나타난 성모상 그림의 기적이다. 3MC와 과학자들은 심지 효과, 정전기 등 익숙하면서도 놀라운 여러 가설을 들어 미스터리 검증에 나설 예정이다.
그가운데 보다 정밀해진 과학 실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빈치노트’는 여러 가설을 토대로 한 과학 실험으로 미스터리 해결의 단서를 제공해왔다. 14일 방송에서는 ‘자연 발화’ 현상 가설 중 하나인 정전기 발화 실험과 ‘성모상 그림의 기적’ 현상 가설 중 하나인 열과 물 2가지 환경을 고려한 케이스의 과학 실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층 예리해진 3MC와 과학자들의 토론도 관전 포인트. 장성규, 장도연, 존박은 보다 논리적인 추리와 다양한 예시를 들어 과학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던 중 김범준 교수, 강성주 박사, 곽재식 작가가 물리학VS화학 가설로 엄청난 토론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의 치열한 실험 대결에 참여한 MC진은 놀라운 실험 결과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오싹한 미스터리의 전말과 지적 재미가 선사하는 웃음은 오늘밤 10시 40분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다빈치노트’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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