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차태현-홍수현, 아슬아슬한 기류 포착? [M+TV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태현과 홍수현이 유도장에서 달콤 살벌한 한때를 보낸다.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3회에서는 경찰대학교 수사학 교수 유동만(차태현 분)과 유도부 교수 최희수(홍수현 분) 사이에 아슬아슬한 기류가 싹트기 시작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최희수는 앞서 신입생들을 진두지휘하던 유동만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태현과 홍수현이 유도장에서 달콤 살벌한 한때를 보낸다.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3회에서는 경찰대학교 수사학 교수 유동만(차태현 분)과 유도부 교수 최희수(홍수현 분) 사이에 아슬아슬한 기류가 싹트기 시작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유동만은 경찰대학교 입학에 도전하는 ‘앙숙’ 강선호(진영 분)에게 가혹하게 훈련을 시키며 피도 눈물도 없는 호랑이 교관의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강선호가 오랜 기간 속 깊은 대화를 나누고, 수사에 도움을 주던 랜선 친구 ‘Yoon’이라는 사실을 알고 패닉에 빠진 상황.
충격에 휩싸인 그가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14일(오늘) 최희수가 유도장에서 유동만을 끌어안은 채 스킨십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평소와 다르게 당황한 듯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유동만과, 당돌하게 미소 짓는 최희수의 극과 극 텐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최희수는 앞서 신입생들을 진두지휘하던 유동만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과연 수사계의 ‘불도저’ 같은 화끈한 유동만과 해맑고 통통 튀는 최희수가 어떠한 계기로 함께하게 되었을지,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두 사람이 어떠한 케미를 발휘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우리 드라마에는 사회에 첫발을 뗀 청춘들부터 그들을 이끌고 가르치는 교수진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인물들이 자리 잡고 있다. 각기 다른 캐릭터를 통해 공감과 웃음을 전하며 온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들을 그려나갈 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