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꿋꿋하게 피어나" 견미리 SNS에 때아닌 이다인-이승기 결별설 재소환

박수인 2021. 8. 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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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견미리의 SNS 활동에 이승기, 이다인 결별설이 또 한 번 소환됐다.

평범한 듯한 사진과 글처럼 보이지만 일각에서는 딸 이다인과 그의 연인 이승기의 결별설을 재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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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견미리의 SNS 활동에 이승기, 이다인 결별설이 또 한 번 소환됐다.

견미리는 8월 13일 개인 SNS에 연꽃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꿋꿋하게 피어나는 연꽃처럼"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평범한 듯한 사진과 글처럼 보이지만 일각에서는 딸 이다인과 그의 연인 이승기의 결별설을 재소환했다. 앞서 이다인, 이승기의 근거 없는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진흙 속 꽃을 피워내는 연꽃처럼 고난을 이겨낸다는 의미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는 것.

결별설 역시 SNS 글로 인한 추측이 낳은 결과였다. 이다인은 지난 4일 개인 SNS에 "난 그저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는 여자일 뿐. 그 누구도 너를 위해 네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모든 쓰라림을 털어내고, 인생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는 글을 남겼고 일각에서는 이승기와의 연애 전선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며 추측했다.

이다인, 이승기 소속사 측은 이 같은 추측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이다인, 이승기는 지난 5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견미리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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