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한국시간) 박효준 출전 경기 우천 순연..하루 뒤 더블헤더

김재호 2021. 8. 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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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가 하루 연기됐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가 악천후로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하루 뒤 더블헤더로 재편성됐다.

경기별로 별도의 입장권이 필요한 스플릿 더블헤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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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가 하루 연기됐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가 악천후로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피츠버그의 박효준은 이날 1번 유격수 선발 출전 예정이었으나 하루 휴식을 갖게됐다.

14일(한국시간) PNC파크 그라운드 관리인이 방수포를 덮고 있다. 사진(美 피츠버그)=ⓒAFPBBNews = News1
취소된 경기는 하루 뒤 더블헤더로 재편성됐다. 경기별로 별도의 입장권이 필요한 스플릿 더블헤더다.

첫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5일 오전 3시 30분(현지시간 14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린다. 취소된 경기 입장권으로 관람이 가능하지만, 잔여 시즌 다른 홈경기 티켓과 교환도 가능하다.

한편, 피츠버그는 15일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브라이스 윌슨, 2차전 선발로 미치 켈러를 예고했다. 밀워키는 1차전 선발 브렛 앤더슨, 2차전 선발 애런 애쉬비를 예고했다.

[시애틀(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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