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스토리' 뉴이스트 표 방탈출 게임..놀라운 추리력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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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놀라운 추리력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오후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L.O.Λ.E STORY: INSIDE OUT)'의 'EP 14. 탈출! 유럽 횡단 야간 열차 (Escape Room) #1'에서는 명탐정으로 변신한 뉴이스트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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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놀라운 추리력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오후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L.O.Λ.E STORY: INSIDE OUT)’의 ‘EP 14. 탈출! 유럽 횡단 야간 열차 (Escape Room) #1’에서는 명탐정으로 변신한 뉴이스트가 등장했다.
먼저 콘셉트에 걸맞게 각양각색의 탐정 스타일을 소화하며 시선을 집중시킨 뉴이스트는 시작에 앞서 ‘방탈출 게임’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이에 민현은 ‘방탈출 게임’에 어려움을 전하면서도 “오늘은 너희가 있으니까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며 남다른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유럽횡단 야간열차’라는 주제로 방탈출을 진행하게 된 뉴이스트는 실제 같은 분위기에 당황하는 모습도 잠시 곧바로 사건 의뢰서를 정독하고 곳곳에 숨겨진 ‘킬러 X’에 대한 단서를 거침 없이 찾아 나가며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뉴이스트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소소한 웃음을 자아냈다. 렌은 잠긴 자물쇠를 열기 위해 번호를 무한정으로 돌리는 등 귀여운 잔머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백호는 운으로 잠긴 박스를 열며 간식을 획득, 아론과 JR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방탈출 게임’의 정석을 선사했다.
또한 백호는 문제가 난관에 봉착하자 알파벳의 배열을 바꾸어 새로운 단어를 나타내는 ‘애너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추가 단서를 획득했다. 이어 단서를 통해 ‘킬러 X’에 대한 문서들을 수집한 뉴이스트는 빛나는 두뇌를 통해 순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방탈출의 실마리를 풀어나갔다.
영상 말미에는 ‘킬러 X’를 검거하기 위한 뉴이스트 탐정단의 활약과 자물쇠의 번호를 계속 돌리던 렌이 결국 잠긴 자물쇠를 오픈하며 집념의 수사 솜씨를 인증하면서도 출발하는 열차와 함께 남겨진 JR의 모습이 교차 편집되며 다음 주 ‘러브 스토리’를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뉴이스트의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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