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배우 DNA 물려받아 잘생긴 子데이트 "너 이러기냐"[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채림이 아들과의 하루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채림의 아들 이든 군은 지난 2017년 12월 태어났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채림은 다시 한번 이혼 소식을 알려 관심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의 하루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채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하며 “분명 초코케이크가 너의 것이고 레모네이드가 나의 것이었는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들에게 “바꿔치기를 하다니…너 이러기냐?”라고 적었다.
채림의 아들 이든 군은 지난 2017년 12월 태어났다. 엄마의 성을 따라 박씨다.
채림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2000년대 초 가수 이승환과 결혼했다. 그러나 돌연 이혼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중국에서 연기자로 활동하던 그녀는 2014년 두 살 연하의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재혼을 결심했다. 같은 해 10월 한국과 중국에서 2번의 결혼식을 올리며 가정을 꾸렸다.
결혼 3년 후인 2017년 첫 아이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12월 득남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채림은 다시 한번 이혼 소식을 알려 관심을 모았다. 이후 한국에서 아들과 단둘이 살고 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채림은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채림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