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수리 크루즈, 자매 같은 모녀..똑닮은 미모 [N해외연예]

안태현 기자 2021. 8. 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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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43)와 그의 딸 수리 크루즈(15)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저녁을 먹으러 가는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스플래시닷컴은 "케이티 홈즈는 신호등이 바뀌기를 기다리며 딸 수리 크루즈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놀았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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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왼쪽) 수리 크루즈/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43)와 그의 딸 수리 크루즈(15)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저녁을 먹으러 가는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스플래시닷컴은 "케이티 홈즈는 신호등이 바뀌기를 기다리며 딸 수리 크루즈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놀았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의 모습이 담겼다. 흰 티셔츠와 바지를 입은 케이티 홈즈와 편한 차림으로 나선 수리 크루즈는 다정하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어느새 훌쩍 자라, 엄마 케이티 홈즈와 자매 같은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수리 크루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수리 크루즈를 낳았다. 하지만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12년 8월 이혼했다. 두 사람이 이혼한 후 수리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가 키우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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