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나이차 극복한 부부 1위.. 남편 재산만 2조원

윤기백 2021. 8. 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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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정호영 부부가 나이차를 극복한 부부 1위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나이차를 극복한 스타 부부를 주제로 한 차트를 공개했다.

1위는 이영애, 정호영 부부가 차지했다.

올해로 결혼 5년차가 된 이영애는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공개해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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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정호영과 20세 차이
(사진=KBS2 ‘연중 라이브’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이영애, 정호영 부부가 나이차를 극복한 부부 1위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나이차를 극복한 스타 부부를 주제로 한 차트를 공개했다.

1위는 이영애, 정호영 부부가 차지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20세다.

이영애, 정호영은 2009년 하와이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영애는 당시 남편에 대해 “믿음직스럽고 성실하다”라며 “사랑 이상의 감정으로 아주 깊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올해로 결혼 5년차가 된 이영애는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공개해 주목받기도 했다.

재미교포 사업가로 알려진 정호영은 재산이 약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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