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미모의 10살 연하 아내와 오붓 데이트 "부부는 닮아가나봐"

김노을 2021. 8. 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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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개리와 미모의 아내가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개리의 아내 8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페에 방문한 개리와 아내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개리 아내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모자, 워커, 청치마 등을 매치해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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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래퍼 개리와 미모의 아내가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개리의 아내 8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페에 방문한 개리와 아내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다른 듯 닮은 눈매가 시선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 속 개리 아내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모자, 워커, 청치마 등을 매치해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두 사람 눈매가 닮았다"고 하자 개리 아내는 "부부는 닮아가나보다. 슬프다"고 답글을 남겼다.

개리는 2017년 10살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개리 아내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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