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재결합' 황정음, 생일 맞은 아들 꼭 껴안고 "초코미 사랑해"

김노을 2021. 8. 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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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황정음은 8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초코미 사랑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이 아들을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아들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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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황정음은 8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초코미 사랑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이 아들을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황정음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은 아들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들이 담겼다. 다양한 물고기 캐릭터가 돋보이는 바다 케이크와 앙증맞은 딸기 케이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이후 10개월 만에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사진=황정음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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